[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3일 권역별호스피스센터 주관 '제3기 호스피스 예비전문가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 과정은 지난달 12일부터 총 7차례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수강생 19명이 이번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은 호스피스 돌봄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대균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은 "이번 예비전문가 과정을 통해 호스피스 돌봄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인력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돌봄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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