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 둘째주 토요일은 '호스피스의 날' 입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호스피스센터는 '호스피스의 날'을 맞이하여
호스피스·완화의료 활성화와 환자·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발굴과 포상을 진행하고있습니다.
2025년에는 인천·경기북부 권역 내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의 이유경 사회복지사 선생님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나선미 간호사 선생님께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하셨습니다.
" 이유경 사회복지사는 일반인 대상 교육, 가정 호스피스 방문, 지역사회 자원연계, 사별가족관리 등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호스피스활성화 및 인식개선에 이바지하고
말기암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하였습니다. "

" 나선미 간호사는 호스피스 병동 책임간호사로서 매년 환자와 가족돌봄,
그리고 교육·연구·홍보 활동에 앞장서며 호스피스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